DPM (분당 데미지)는 항공기가 주어진 무장을 가지고 1분에 얼만큼의 데미지를 평균적으로 가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. 이 수치는 무장의 재장전 소요 시간과 치명타 확률이 감안된 수치입니다. 참고로, 치명타는 일반 데미지보다 50%를 더 가할 수 있습니다. 탄도 속도는 DPM 계산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.

편대 규모가 1보다 큰 경우, 함재기 1대의 DPM 수치에 편대 규모를 곱한 값입니다. 이 수치는 이론적인 최대값이며, 실제로 가할 수 있는 데미지는 적군의 플레어나 방공 때문에 낮을 수 있습니다.

DPM은 무장의 실제 성능을 완벽하게 대표하지는 않지만, 다른 무장들 간의 데미지를 간략히 비교하는 용도로 쓰일 수는 있습니다.